안녕하세요 초보 집사 꼬비입니다.
전 최근에 걱정이 있었어요!
금강이가 처음 왔을때는 겨우 태어난지 1주일 정도 지난아이였어요,
그때는 진짜 울면 어디 아픈가? 조용하면 죽은건 아닌가? 매번 걱정됐어요..ㅠ
그 시기가 지나선 분유가 안맞아서 그런가 대소변을 계속 실수를 했어요..
분유 바꾸고 그 문제까지 해결됐어요.
하지만 또다른 문제가.. 인터넷에서 보니까,, 3주차 이가 나기시작하면 이유식을 시작한다는데..
저희 금강이는 거의 6주차까지.. 이유식을 안 먹더라구요..
방법을 찾고찾다가 마지막으로 선택한게 습식사료 캣시피 입니다.
건식과 습식사료 혼합급여가 소화를 돕고 수분 섭취량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장점이 참 많아요!
타우린이 함유된 고양이 전용제품,
저탄 고단백질 제품,
휴먼그레이드급원료,
발색제 등의 인공감미료 무첨가,
식이섬유 함유 일단 마음에 쏙 듭니다.
가장 중요한건 금강이의 기호죠!
아무리 좋아도 안먹으면 안되자나요..ㅠ
처음에는 안 먹었어요.. 저렇게 고개 숙이고 먹는게 적응되지 않았나봐요!
그래서 기호 파악은 실패.. 그냥 다 섞어서 손에 찍어 먹여봤어요.
진짜 감동 소름 돋았어요, 금강이가 핥아 먹기 시작한거에요.ㅠㅠ
한참 제손을 핥더니 이제는 자기가 직접 먹고있습니다.
아직 물은 코까지 담겨서 그런가 더더욱 못먹고있는데,,,
습식사료라 조금 걱정 덜었습니다.
지금은 믹서기에 간 건사료, 기존에 먹다 남은 분유, 고양이 반찬 습식사료 캣시피를 섞어서 주고있어요..
이제 정말 잘먹고있습니다. 이게 애키우는 행복이구나 느끼고있습니다.
신선한 원물 재료를 국내 박사진이 개발 생산한 제품,
무엇보다 사료, 이유식 전혀 먹지 않던 금강이가 먹는거 보니 기호성이 참 좋네요!
강력 추천하는 고양이 습식사료 캣시피입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cosmopolitan-ksj/221737611825